연락좀 자주하라고 하는 정병 걸린 E 유형이 있는데, 이들이 나르시시스트다. 사람들에게 회피당하는 것이 미치겠는 사람들을 나르시시스트라 부른다.
이걸 정신병이라 부르는 이유는, 아주 사소한 회피에도 민감하게 반응해서 "저 사람 나 싫어하는 거 아냐?" 라는 피해망상을 펼치기 때문이다.
"배신하는 거 아냐?", "바람피는 거 아냐?" 하는 두려움은 곧바로 상대에 대한 집착과 통제로 이어지게 되며, 이 때문에 이들이 자연스럽게 진상꼰대짓을 하게 된다. 이에 대해 사람들은 자연스럽게 이 사람을 피하게 된다.
나르의 MBTI 유형과 애착유형에 대해 알아보자.
https://blog.naver.com/sansoo2002/224281765715
나르와 맞서 싸우는 법.
https://blog.naver.com/sansoo2002/224277549068
나르시시스트는 약간 전염병이라서 거리두기를 해야한다.
여러가지 방법이 있으니 본인에게 맞는 방법을 쓰면 좋다.
나는 이런 방법들을 애용하는 편이다.
감정적 거리 두기
- 나르가 바라는 친밀함의 거리보다 한단계 낮은 관계라고 모두에게 선언하기
- 내사람 -> 친구
- 친구 -> 아는사람
- 아는사람 -> 모르는사람
물리적 거리 두기
- 동선 겹치지 않게 스케줄 분리 (헬스장, 카페, 출퇴근 시간)
- 공용 공간 사용 최소화 (주방 / 거실 시간 나누기)
- 개인 물건 완전 분리 (공유 → 빌미 제공됨)
- 직접 대면 금지
- 필요하면 이사 / 직장 이동 (먼 곳으로 또는 해외로)
시간적 거리 두기
- 답장 텀 의도적으로 늘리기
- 휴대폰 무음으로 해놓기
- 메시지를 보고 답장하지 않기
- 전화오면 바로 받지 않기
- 연락 가능한 시간대를 짧게 만들기
- 시차가 다른 나라로 전근
- 낮밤을 바꾼다던지 해서 생활패턴 바꾸기
- 일하느라 바쁘다고 하기
- 연락을 자주 못한다고 하기
- 공부하느라 바쁘다고 말해두기
- 노느라 바쁘다고 말해두기
감정 완전 존중. 그런데 공과사는 철저히.
- 그래 뭐 그럴 수도 있지 ~ 라고 무덤덤하게 말하기
- 설명하지 않기
- 변명하지 않기
- 논쟁하지 않기
- 감정 반응 제거
- 내 공간에 발을 못 딛게 하기
- 내 집에 못들어오게 하기
- 내 방에 못들어오게 하기
- 함부로 반말하지 못하게 하기
나르의 지인의 연락처 차단(심각할 때만)
- 전화 / 메시지 차단
- SNS 차단
- 공통 지인 접촉 최소화
- DM 금지
"나도 난데, 너도 어지간히 또라이다"로 공감형성(안정형만 가능하니 주의)
- 상대를 고치려고 들지 말고 나도 너처럼 병신이다라고 자학개그 시전
- 나도 알고보면 나쁜 놈이야
- 나도 거짓말 할 때 있어
- "그럴 때 나는 이렇게 해"로 나르에게 해결책 제시
- 나쁘고 선하고는 주관적인 거라, 그냥 그 사람이 싫어하는 거 안 하고 피해만 안 주면 되더라
- 거짓말 해버렸으면, 그냥 내가 잘못 판단했다고 설명하면 되더라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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